부산하면 밀면
밀면하면 부산
부산하면 초량밀면이죠
더운날은 더운날대로 땡기고
추운날은 이냉치냉으로 땡기는 밀면
그 많은 부산밀면 증에서도 제일 사람이 많은
부산밀면입니다
평일 낮에 갔는데
이 사람들좀 보세요
평일이라 이정도이지
조금 과장해서 주말에는 반나절을 기다릴수있습니다
다행히 내부가 크고 먹는데 오래걸리는
음식이 아니라 회전은 빠릅니다.
일필휘지로 써내려간 간판보소
약간 올드하고 중국집스러운 글씨체지만
그만큼 오래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저는 이가격이 평양냉면에 비해 착한가격입니다
물론 평냉에 비해 면이나 국물의 퀄러티는
떨어집니다만 함흥냉면 만큼의 퀄러티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500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소지와 대자차이가 500원입니다.
저는냉면,메밀, 밀면은 약간 모자란듯해야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배가 부르게되면 뇌가 맛을 기억을 못하고
배부른 기억만 남는듯합니다.
밀면 특유의 계피향을 좋아하지 않는분이시라면
이게 무슨맛이야라고 할수있겠지만
차가운 살얼음얼은 육수는
계피향보다 시원함을 먼저 느끼게 합니다
면은 밀로 만들어서 특색은 없습니다
국물은 캬...시원합니다
시원합니다..이상입니다
평양냉면처럼 특유의 깊은맛은 없습니다
평양냉면이 신라면블랙이라면
밀면은 농심 소고기맛라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여름에 사람들이 휴가로 바다로가니깐
나도 가볼까?이런느낌입니다.
유명해서 한번은 먹을러가지만
자다가 생각나고 하는 이런맛은 아닙니다
그냥 잊고 잠을 청할수있는 맛..
맛★
가격★★★
청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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